망막센터
당뇨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
국내 실명원인 1위의 질환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1년에 한번씩 검사는 꼭 필수입니다.
당뇨 진단 후 즉시 안과진료를 받으셔야 하며
지속적인 정기검진을 통하여 당뇨망막병증에 대비해야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병으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망막에 있는 모세혈관이 파괴되면서
당뇨망막병증이 시작되는데, 이 때 파괴된 혈관에서 삼출물이 흘러나오면
망막 부종을 유발하여 시력을 저하 시킬 뿐 아니라, 새로 자라난 혈관은
약하기 때문에 쉽게 터져 안구 내 출혈을 일으켜서 급격히 시력상실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정상 시야
당뇨망막병증의 시야
아래 사진에 마우스를 올리면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시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종류
당뇨망막병증은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과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구분된다.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전체 당뇨망막병증의 90%로 신생혈관이 발생하기 전 단계,
비증식 단계에서 혈당관리를 잘 하면 10년 이상 신생혈관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지속적으로 망막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며 신생혈관이
생성됩니다. 증식성 단계에서 발생한 신생혈관은 약하기 때문에
쉽게 출혈을 일으켜 유리체 출혈, 견인 망막박리 등의 원인이 되어
실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증상
초기에는 특별하게 나타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력저하, 광시증(눈부심), 비문증, 시야흐림, 변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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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진단
당뇨망막병증 치료의 핵심은 조기발견 입니다.
서울안과에서는 최첨단 검안장비를 이용하여
검증된 망막분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치료
서울안과의 당뇨망막병증 치료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혈액순환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이를 망막허혈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허혈부위에서 혈관성장인자의
분비가 증가하며 황반부종을 일으키거나 안압상승, 신생혈관 녹내장,
유리체출혈 등을 일으킵니다.
망막레이저의 치료 역할은 망막허혈부위를 광응고시켜 혈관성장인자의
과도한 분비를 막는 것입니다.
당뇨망막병증에는 안구내 혈관내피 세포 성장인자 및 염증물질이
증가하여 황반부종을 일으키거나 신생혈관이 자라나게 됩니다.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에 대한 항체나 염증물질에 대한 스테로이드를
안구에 주사하면 황반부종 감소 및 유리체 출혈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해 유리체 출혈이 생길 경우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고 이 유리체절제술의 70~90% 에서 시력개선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리체 망막 수술의 원칙에 따라 하게 되지만 재출혈이 잘
되고 당뇨망막병증으로 망막의 기능이 떨어져있는 상태이므로
재수술이 성공적이었던 경우라도 평생동안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계속 받아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치료는 간단하지만 늦으면 수술해도 실명위험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대학병원급 치료약제와 전문의의 기술,
치료장비로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당뇨망막병증의 유형 및 증상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