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 노안백내장, 김해 서울안과의원

망막센터

비문증

눈 앞에 떠다니는 이물질

눈 앞의 이물질, 망막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이란?

눈의 노화와 여러 안과 질환에 의해 유리체에 이물질,
혼탁이 생기면서 망막에 그림자가 생겨 눈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과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눈 앞에 날파리가 떠다닌다고 하여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의 종류

비문증은 노화에 의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생리적 비문증]과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병적 비문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리적 비문증

생리적 비문증은 일종의 노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의 점도가 떨어져 액화 현상이 생겨 발생합니다.
고도 근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액화 현상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어 젊은 분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 생활 습관 개선 및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병적 비문증

병적 비문증은 개인의 질환과 관련해 발생합니다.
특히 망막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유리체 출혈,

포도막염,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과 관련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생리적 비문증과 다르게 특정 원인으로

발생 했으므로 발견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문증의 증상은 다양해서 작은 물체가 한개 또는 여러 개 일 수 있고
파리 같은 곤충, 점, 아지랑이, 실오라기, 동그란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며 수시로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이 발생하면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산동제를 점안 후 30~40분을 기다려 정밀안저검사를 하여
5~6시간 동안 근거리가 불편했지만 서울안과에서는 무산동 광각안저촬영를 통해
바로 안저검사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 비문증은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끼치게 된다면 치료를 진행합니다.

레이저 광응고술로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려 비문증 증상을 경감시킵니다.

부유물의 크기와 밀도가 큰 경우

유리체 절제술을 통해 제거합니다.

서울안과는 비문증의 유형 및 증상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대학병원급 치료약제와 전문의의 기술로
비문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